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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남양주 문학제 별내동 은하수 물길공원에서 개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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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남양주 문학제 별내동 은하수 물길공원에서 개최

조기홍 | 기사입력 2023/10/23 [14:27]

제6회 남양주 문학제 별내동 은하수 물길공원에서 개최

조기홍 | 입력 : 2023/10/23 [14:27]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제6회 남양주 문학제가 남양주시 별내동 은하수 물길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0월 21일 제6회 남양주 문학제가 별빛문학 회장 정영숙 회장과 신재현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첫 순서로 숨문학 회장 전종문 목사는 기도에서 별빛문학의 발전과 문학선교에 대한 기도가 있었다. 다음으로 한국크리스찬문학가협회 전 회장인 현의섭 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다음으로 문학상 시상식에서 별빛문학상은 전홍구 시인,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서 김병갑 시인, 김은숙 시인, 나은순 시인, 김익수 시인, 박선영 시인이 받았다. 수여는 김지원 시인 목사, 현의섭 소설가 목사, 전종문 시인 목사의 수여로 문학상을 시상을 하였다. 문학상 총평은 문학평로가인 정신재 교수가 하였으며, 이번에 우수한 작품으로 별빛문학상을 받은 전홍구 시인과 김병갑 시인, 김은숙 시인 나은숙 시인, 김익수 시인, 박선영 시인은 문학상을 받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한국문학의 꽃이 되고, 더욱 더 별빛문학을 발전 시키는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기념촬영

             ▲ 김지원 목사가 별빛문학상 전홍구 시인에게 시상하고 있다

              ▲ 신인문학상 시상식

             ▲ 노래경연대회 대상 김애숙

 별빛문예 대표 최성옥 목사는 별빛문예회의 설립의 동기는 "타락해 가는 세상 향락 문화에 문화 예술인들이 건전하고 아름다운 문화로 변화시키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섬기는 사역"라고 말했다. 마을도서관을 거점으로 2015년 9월 19일에 여기서 제1회 남양주 별내문학제를 시작하였고. 남양주 별내문학제는 여러분의 협력과 성원으로 5회까지 2차례는 경기문화재단의 지원금을 받아 성대하게 치룰 수가 있었고, 별빛문예 회원 여러분의 자원봉사와 후원과 노력으로 잘 치를 수가 있었다. 이 모두가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임을 거듭 감사를 드린다. 별빛문예의 자랑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학제로서 이번부터는 주민 노래경연대회를 추가하여 예년과 같이 저희 문예지를 무료로 나눠주고 식사와 간식 제공과 상품 및 시상을 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잔치로서 별빛문예만의 자랑이며 여러분의 자부심이고 성과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별빛마을 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음악교실과 문학교육, 예술동아리 등으로 발전을 해 나가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 앞으로도 여러분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며, 조금만 더 협력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오늘 이 행사도 전보다 더 즐겁게 즐기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다음으로 내빈으로는 별빛문학 시창작교실 교수이고, 고문인 김지원 시인, 한국크리스찬문학가협회 전회장(소설가) 현의섭 목사, 별빛문학 명예회장 이고, 숨문학회 회장 전종문 목사, 현대시인협회 부이사장이며 문학평론가이고 별빛문학 심사위원인 정신재 교수, 한국크리스찬 문학가 협회 회장 양영숙 회장, 별빛문학 자문위원이고 심사위원 신영옥 시인, 한국장로문인협회 회장이고 별빛 자문위원인 신학박사 이정균 장로, 연안문학회 회장 김의중 회장, 지연경 사무국장, 국제문화예술기구 이사장 김민섭 목사, 별빛문학 명예회장 오세영 회장. 박문순 별빛문학 자문위원, 별빛문학 부회장이고 더최고신문 대표 김음강 부회장, 별빛문학 부회장 안병민 배재대 전 교수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였다.

 

 2부 순서에서는 시낭송으로 윤동주 시 “별헤는 밤” 양영숙 시인이 낭송하였고 정영숙 시 “틈 새” 정영숙 시인이 낭송하였으며, 노래로는 서예준 테너가 “The prayer” 불렸으며, 김예소리 가수는 인애하는 기도 외1 곡을, 김지영 복음가수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외1 곡을, 재미교포 김효순 사모는 “Autumn leaves(Nat King coie)”을,  이은혜 소프라노는 “내니 두려워 말라 ”를, 김용운 시인은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춤과 함께 불렀다. 백일장 심사 결과 발표는 총평과 함께 김지원 교수의 발표로 장원에 이은혜의 “10월을 베게 삼아”가 당선되었고, 차상에 이봉훈의 “만남”이 당선되었다. 이어 노래 경연대회는 대상에 김애숙의 “동전인생”, 최우수상에 정명자의 "흑산도 아가씨",  우수상에 차명신의 "별빛같은 나의 사람아", 장려상에 서순녀의 "날버린 남자", 가 수상을 하였다. 끝으로 별빛문학 대표 최성옥 목사 진행으로 행운권 추첨과 무료 책 나눔으로는 별빛문학 가을호책과  전종문 저자의 기부 책 “사랑이야기” 등 여러 책 800권을 나누어 주고 저자 싸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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