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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홍성경찰서에서 운영하는 홍보부스에서는 학교폭력, 아동성폭력에 대한 교육과 실종 아동 등을 위한 사전 지문등록을 실시하였으며, 경찰 싸이카 2대를 배치하여 꿈나무 경찰관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포토 존을 운영하였다. 홍명곤 홍성경찰서장은 “홍성의 어린이들이 푸른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우리 어른들과 경찰이 어린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 한다”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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