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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시사집(詩寫集) 『평창 가는 길』: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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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시사집(詩寫集) 『평창 가는 길』

강민숙 | 기사입력 2023/09/13 [21:51]

박지영시사집(詩寫集) 『평창 가는 길』

강민숙 | 입력 : 2023/09/13 [21:51]

 

박지영시사집(詩寫集) 평창 가는 길

 

 



 박지영 시사집 평창 가는 길이 도서출판 개미에서 출간 되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2023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총 140여편의 원고를 선정했다.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국내 저자 또는 출판사의 미발간된 출판콘텐츠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인문교약, 사회과학, 과학, 문학, 아동 5개분야에 총3,328편이 응모돼 분야별 심사위원 63명의 전문가로 꾸려 심사위원회가 2단게 합의제 심사를 통하여 편당 출판제작지원금 600만원과 저작상금 300만원을 지원한다.

 

 문학부분은 1,089편 중에서 62편이 선정되었고 대전지역에서는 박지영 시인의 시사집(詩寫集) 평창 가는 길이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들은 특히 다른 영역들로 발전할 수 있는 융합적인 주제에서 독창성이 엿보였으며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많았다라고 하였다.

 

 

 또, 박지영 시인은 현재 대전중구문화원에서 2023.08.17.~2023.08.23.일까지 기호문화 시··화 융·복합전시회에 서예가 현강 박홍준, 화전 한현숙, 관포 이덕희, 하현 조향진, 성복 임복심과 사진 두심헌 박지영의 작품으로 행안부·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을 받아 전시를 진행중이다.박지영시인은 이번시사집 평창가는길은 일반적인 디카시(Dica-Poem)란 문예장르와 연대한 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그 궤적을 달리하는 특징적 형식을 차용하고 있다. 개인사(個人史)적으로는 사진시(Photo-Poem)에 가깝고 문인화의 상하좌우에 쓰는 화제(畫題)와도 흡싸해 탈장르적 상생과 조화의 개연성을 갖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정도라고 말했다. , 평론가 김종회(황순원 문학관 관장)은 해설에서 박지영의 사진시들은 궁극적으로 삶의 고단함을 넘어서는 인식의 개방을 지향하고 있다.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일상의 소소한 경물들을 소중한 사진으로 거두어들이면서 거기서 우주 자연의 원리와 인생 세간의 이치를 깨우치려 시도한다. 이는 작고 소박하지만 품격있고 깊이 있는 각성이 우리의 심금을 울린다라고 말했다.

 


           ▲ 박지영 시인

 박지영 시인은 )비영리민간단체/전문예술단체 장애인인식개선오늘 사무총장. 비영리민간단체 드림장애인인권센터 상임이사. 순수종합문예지 문학마당 편집장. 대전문인협회 회원. 충남시인협회 회원

대한민국장애인창작집필실 사무총장. 대전장애인배움터 풀꽃야학 사무총장. 갤러리예향 좋은친구들 대표. 한국장애인문화네트워크 사무총장. 한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아림박> 공동대표.현재 한남대학교 대학원 사회적경제기업정책학과 박사과정中.

 

 작품집 : 개인시집 <>, <통증, 너를기억하는 신호>, <돼지고물상집 큰딸2인시집 <동박새>, 공동시집 <반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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