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 29일 ‘15년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를 맞이하여, 들뜬 분위기에 편승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봄 행락철을 맞아 대전지역 수통골, 계족산, 식장산 일원 등 유원지역 주간(晝間) 음주단속을 주중 및 공휴일 관계없이 단속 활동 중에 있다.
경찰은 어린이 날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우려가 높아 유흥가?찜질방?식당가 진?출입로 등 음주운전 용이지역 및 이면도로 등에 교통외근 및 지·파출소 경찰관, 교통의경 등 최대운용 하여 단속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또한, 음주단속 중, 오토바이 운전자에 검문활동 강화로 날치기 사건 및 이륜차 사고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 간의 화목한 시간이 음주운전으로 인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음주 후 숙취가 완전히 제거 될 때까지 운전을 하지 않도록 만류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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