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손서희 기자] 당근마켓의 예약 기능 도입은 뷰티·미용 업계를 대상으로 한 확장 서비스의 한 예입니다. 이 기능은 자영업자와 소비자 간의 연결과 편리한 예약 시스템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와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 당근마켓 블로그(사진=네이버 캡쳐)

이 서비스는 서울 일부 지역에서 테스트되었으며, 자영업자들의 수요 증가로 인해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당근마켓은 지역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사용자들의 다양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이러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런 서비스들은 현재 네이버등과 서비스등이 겹칩니다. 특히 카카오의 헤어서비스등과 겹쳐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면이기도 합니다. 

당근마켓은 뷰티·미용 업종을 대상으로 예약 기능을 도입하여 다양한 하이퍼로컬 커뮤니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중고거래 서비스를 넘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근마켓에 따르면 이 예약 기능은 서울 일부 지역에서 테스트 형태로 운영되었으며, 자영업자들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서비스 지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이러한 서비스 확장으로 당근마켓은 뷰티 및 미용 업계의 자영업자와 소비자들 간의 연결과 편리한 예약 시스템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 예약 기능은 당근마켓의 비즈프로필 내에 추가되었습니다. 사용자들은 해당 업체의 비즈프로필을 방문하여 뷰티 및 미용 서비스에 대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필요한 뷰티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예약하고, 자영업자들은 더 많은 고객들과의 접점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근마켓은 이번 예약 기능 도입으로 더욱 다양한 업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전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당근마켓의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와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서비스의 다각화를 이루고자 하는 의도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