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충남 홍성경찰서(서장 홍명곤)는 4월 21일 오전 10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본서 각 계장 및 지역경찰 9명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바로알기’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담당구역에 정통한 현장 경찰관을 선발하는 제도로, 지역경찰관들이 상반기 정기인사 이동 후 관할 구역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수집된 치안정보를 공유하고 주민접촉형 문안순찰의 효과적인 노하우 등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각 담당구역의 범죄분석과 대책, 주민과의 문안순찰 도중 생긴 에피소드, 효과적인 치안대책을 한 장의 지도에 담아내는 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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