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김택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하여 신학기 초부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학교를 방문하여 학부모를 상대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도 적극 실시하였다.
당진지역에서 전국 최초로 학교에 설치하여 운영중인 우정 벨도 금년은 당진지역 53개 초·중·고 학교에 모두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각 학교에 전담경찰관을 지정하여 카톡, 밴드 등을 통하여 학생들과 소통하고, 상담을 통하여 고민 등을 해결하여 주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금년도 현재까지 당진지역 19세 미만 소년범죄 중 폭력은 전년대비 약 45%가량 줄었고, 등하굣길 학생들의 얼굴표정도 밝아졌다. 앞으로도 당진지역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당진경찰은 유관기관, 학부모 등과 함께 협력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