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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치안센터장 워크숍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6 [13:52]

충남경찰청, 치안센터장 워크숍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4/16 [13:5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은, 16일 도내 75명의 치안센터장을 대상으로 주민접촉형 문안순찰, 우리동네 바로알기, 협력치안 강화방안,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대응과 관련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치안센터장을 활용한 문안순찰 활성화를 강조하고 유공 치안센터장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문안순찰은 주민의 안전을 확인하는 순찰 방식으로, 안부를 묻는 등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주민 접촉을 강화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치안시책에 반영한다.

또한, 치안센터장의 경우는 지역 실정에 밝고 지역주민과의 유대감이 잘 형성되어 있으며, 도보순찰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여, 그에 따른 문제를 즉시 해결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우리 동네 바로 알기”를 통해 취약지역을 파악하여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각종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 활동 위주의 순찰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한편, 행락철 교통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지역주민 홍보,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통해 사망사고 줄이기에 총력대응 할 방침이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은 “지역 주민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해 패러다임을 전환 민생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안전하고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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