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신용보증재단 계양구청에 감사패 전달(사진왼쪽 세 번째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전무수, 계약구청장 윤 환(사진제공=인천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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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전무수)은 지난 10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최근 3년간 소상공인 보증재원 출연실적이 가장 우수한 기초자치단체 중 하나인 계양구청(구청장 윤 환)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계양구청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2020년부터 239개의 계양구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1억 원의 특례보증을 공급할 수 있었다.
계양구 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되며, 계양구청의 이자비용 지원(2%)으로 금융부담 완화 혜택까지 있어 운영자금이 절실한 경영애로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보증신청은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윤 환 계양구청장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힘쓰는 인천신용보증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원출연 노력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이에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계양구청의 재원출연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인천신용보증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