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신용보증재단, 생명 나눔 헌혈 봉사 실천(사진제공=인천신보)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지난 1월 31일 '2023년 상반기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지속적인 생명 나눔 활동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헌혈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이번 봉사활동이 더욱 의미 있게 진행했다.

이날 인천신용보증재단 본점이 위치한 인천종합비지니스센터를 방문한 헌혈 버스에는 인천신용보증재단 직원들은 물론 입주업체 직원들까지 방문해 소중한 헌혈 봉사를 실천했다.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인천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뿐 아니라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인천신용보증재단은 헌혈봉사 활동을 포함해 자립취약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교실, 독거노인들을 위한 전기매트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