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활동 지원 등 지역 상공업 발전 견인차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상공회의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7일 당진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2005년 설립된 당진상공회의소는 당진지역 상공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대변기관으로 각종 건의활동가 상공업에 대한 조사, 통계, 자료조사 등을 통해 지역 상공업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날 진행된 기념식에는 정병희 당진시부시장과 충남도 김현철 경제정책과장, 기업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당진산업가스(주) 남준우 대표와 서해휴게소 안평일 대표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표창을 받았다.

내외신문=강봉조 취재본부장 newspolice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