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김택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15. 4. 1~6. 30 까지 3개월 간 생활 주변에서 각종 피해를 양산하는 “동네조폭” 및 “조직폭력배” 집중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그동안 동네조폭 100일 특별단속(14.9.3 ~ )을 통해 총 10명을 검거(구속 2명)했으며, 동네조폭의 보복 우려에 따른 피해자 보호 활동까지 면밀히 관찰, 2차 범행을 예방함으로써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여 현재까지 1건의 보복범죄도 없었다. 당진경찰서장 김택준은 재래시장 등 생활주변지역의 시민에게 상습적으로 폭행, 갈취, 업무방해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 없이 당진경찰서(360-4329)로 신고하되, 보복을 두려워하는 이가 있다면 신고자 비밀보장임을 기억하여 신고 활성화를 통한 안전한 사회구현의 밑거름이 되길 당부했다.
내외신문=강봉조 취재본부장 newspolice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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