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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장, 대전동부경찰서 깜짝 방문 유공 경찰관 표창 수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2 [14:38]

대전지방경찰장, 대전동부경찰서 깜짝 방문 유공 경찰관 표창 수여

편집부 | 입력 : 2015/04/02 [14:3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은, 2일 오전 11:00경 대전동부경찰서에 깜짝 방문하여 빈집털이범 검거 유공경찰관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 청장은 형사과 강력2팀 이성배 경위와 강력3팀 김태훈 경사에게 각 표창을 수여하고, 휴대폰가게 털이범을 검거한 생활범죄수사팀에 격려금을 수여하였다.

강력2팀 이성배 경위는 지난 ’14. 9. 11. 대전 동구 세천로 한 주택에 침임, 금반지를 절취하는 등 ’14. 6. 27.부터 ’15. 3. 24.까지 대전, 충남·북, 경기, 구미 등 농가주택을 돌며 총21회 절취한 범인을 검거한 유공이다.

또한, 강력3팀 김태훈 경사는 지난 ’14. 2. 28. 대전 동구 홍도동 소재 빌라에 침입하여 100만원상당의 노트북을 절취하는 등 ’14. 2.말일부터 ’15. 3. 10.까지 대전, 중남·북, 경남 등 전국일원의 주택, 빌라 등 79회에 걸쳐 침입하고, 9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범인을 검거한 공로다.

한편, 생활범죄수사팀은 ’15. 4. 1. 새벽 잠복근무 중 휴대폰가게를 털어 절취하고 도주하는 범인을 검거한 유공에 대하여 경찰청장표창을 상신하고 대전청장이 격려금을 수여했다.

대전지방경찰청장은 표창 수여에 앞서 형사팀 직원들을 격려하며 피로해복제를 한명 한명 전달하고 표창수여 후 형사팀사무실에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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