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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찬 대전경찰청장 범인검거 유공 경찰관 포상 수여식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27 [19:47]

김귀찬 대전경찰청장 범인검거 유공 경찰관 포상 수여식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3/27 [19:4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에서는, 26일 대전대덕경찰서 수사과를 방문,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인 강력1팀장 박종필 경위와 형사3팀장 이유석 경위에게 표창과 상금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력에 대해 격려했다.

박종필 강력1팀장은 전국을 돌며 금은방이나 아파트에 침입하여, 해머 등을 이용 벽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과 현금 등을 총 55차례에 걸쳐 5억여 원 상당을 훔친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이유석 형사3팀장은 지난 2월부터 총 7회에 걸쳐 나이트클럽 부킹이나 채팅사이트를 통해 만난 여성에게 수면제를 넣은 맥주를 마시게 한 후 현금 등을 강취한 피의자를 CCTV분석 및 잠복수사로 검거한 유공이다.

김귀찬 대전청장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 국민들이 마음 편히 발 뻗고 잘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부족한 환경 속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더욱 4대악 척결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달라”며 일선에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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