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홍장 당진시장 주재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당진시 보고금 심의위원회는 민간위원과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방보조금 예산편성과 지방보조사업과 관련한 지방보조금과 지방보조사업자의 재원분담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의결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열린 위원회에서는 고승희 충남발전연구원 연구부장 등 민간위원 1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여성가족과 소관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 등 7개 부서 46개 보조 사업의 사업자 선정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 보조사업에 대한 객관적인 심의를 통해 보조사업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외신문=강봉조 취재본부장 newspolice112@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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