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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부정부패 척결 위한 대책 회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27 [12:11]

충남경찰청, 부정부패 척결 위한 대책 회의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3/27 [12:1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은, 27일 지휘부 및 과계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유착·안전비리 등 사회전반의 부정부패 척결을 통한 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부정부패 척결 및 경제저해사범 단속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경찰은 민생치안을 담당하는 본연의 임무에 걸맞는 중점단속 대상으로 ▲토착?권력형 비리▲고질적 민생비리 ▲생활밀착형 안전비리’ 등 ?3대 비리?를 선정 ‘부패 환부 도려내기’에 수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하여, 수사전담반 16개팀 37명을 편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지방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토착?권력형 비리’등 거악척결에 주력하는 한편, 경찰서는 ‘생활주변 민생?안전 비리’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역할 분담을 통한 효율적인 수사 활동을 추진하였다.

또한, ?부정부패 T/F?회의를 매월 개최, 부정부패 단속시 중점 아이템 발굴 및 추진사항을 점검하여 기능간(수사·형사·정보)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편, 김양제 충남청장은 사회전반의 ‘부정부패’에 대하여 반드시 척결한다는 강력한 의지로 부정부패 척결은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할 시급할 과제로 충남경찰 전체가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서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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