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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 초등학교주변 무허가 영업 게임장 단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20 [15:03]

대전동부경찰서, 초등학교주변 무허가 영업 게임장 단속

편집부 | 입력 : 2015/03/20 [15:0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지난 19일 04:00경 초등학교 근처에서 게임기 50대를 설치하고 무허가 불법 영업을 한 게임장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단속된 불법 게임장은 지난 달 2월 24일부터 관할구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 대화초등학교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100m도 되지 않는 곳에 “황금성”프로그램이 설치된 불법게임기 50대를 설치하고 불특정다수인을 상대로 게임장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동부경찰은 단속 당시 현장에 있던 종업원과 임차인 C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불법행위에 대하여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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