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전대덕경찰, 학교전담경찰관 등굣길 ‛푸른신호등‚ 캠페인 펼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20 [14:13]

대전대덕경찰, 학교전담경찰관 등굣길 ‛푸른신호등‚ 캠페인 펼쳐

편집부 | 입력 : 2015/03/20 [14:1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덕경찰서(서장 김재선)는, 20일 법동초등학교에서 학교전담경찰관이 맞아주는 ?푸른신호등 등굣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교전담경찰관들은 통통튀는 아이디어로 제작한 ‘학교전담경찰관이 있잖아~~’ 시리즈의 양치 컵과 스티커를 학생들에게 나누어주면서, 학교전담경찰관이 늘 옆에서 보호해 줄 것을 약속했다.

 

학교전담경찰관 제도는 올해로 시행 4년 째를 맞아, 그간 학교폭력 에 관한 어두운 측면만 돌아보는 것에 한하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학교폭력 문제를 긍정적으로 고민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대덕경찰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때로는 부모, 친구같이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선도 및 보호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