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신평 만들기 간담회개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신평중?고등학교 앞 시민단체와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및 경찰, 학교, 지역 주민들과 함께 청소년 선도를 내실 있게 추진하자는 결의를 하였다.
학기 초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해 지난 3월 16일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이어 신평중·고등학교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를 3월 17일 개최하였다.
신평 코아루아파트 입주자(358세대) 대표 및 관리소장, 신평중학교 학생부 교사 2명, 신평파출소장 등 경찰관 2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선도에 관해 진지한 논의를 하였다.
신평중·고등학교 입주자 대표 및 관리소장은 코아루 내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해 단지 내 CCTV 및 조명시설을 보강하기로 하였으며 신평 중학교는 방과 후 학생들 지도활동, 파출소는 자율방범대 및 시민경찰, 엄마순찰대 등과 지속적으로 합동 선도활동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권영철 파출소장은 경찰과 교사, 학부모가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선도와 계도활동으로 학교폭력에서 자유로운 신평중·고등학교를 만들자고 강조하였다.
내외신문=강봉조 취재본부장 newspolice112@daum.net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