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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 112허위신고 근절 위한 홍보활동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17 [19:35]

대전둔산경찰서, 112허위신고 근절 위한 홍보활동 전개

편집부 | 입력 : 2015/03/17 [19:3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에서는, 112허위신고 근절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대전도시철도 22개 역사 내 LED전광판을 활용하여 홍보에 나섰다.

또한, 관내 정부대전청사 등 공공기관 홈페이지에도 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팝업창을 게시하는 등 허위신고자에 대해 형사처벌과 민사소송을 통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전둔산경찰서에서는 지난해 허위신고자 24명에 대해 즉결심판을 청구하였고, 이중 죄질이 나쁜 3명에 대해서는 민사소송을 청구하는 한편, 올해도 즉결심판 1건과 민사소송 1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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