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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 바.나.나. 이동카페 운영, 시민들 큰 호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15 [16:04]

대전둔산경찰서, 바.나.나. 이동카페 운영, 시민들 큰 호응

편집부 | 입력 : 2015/03/15 [16:0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지난 14일 오후 14:00~17:00,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바.나.나. 이동카페’를 운영하여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바.나.나. 이동카페’란 안전한 학교만들기의 일환으로 대전둔산경찰서에서 추친 중인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이다.

경찰은 이번 ‘등굣길 바나나 캠페인’을 통해 학교전담경찰관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방과 후 청소년 범죄취약지역에서 ‘이동카페 캠페인’을 실시하여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날 엑스포 시민광장에서는 포근한 날씨 속에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과 포돌이·포순이가 함께 게임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등 바.나.나. 학교전담 경찰관 홍보활동에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안전한 학교만들기에 앞장서는 바나나 이동카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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