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강봉조 기자] 석문사랑봉사대(회장 방남옥)는 지난 10일 석문사랑봉사단원 30명과 함께 석문면 어려운 가정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 대상자는 삼봉4리와 교로3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1명과 저소득가정 1가구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석문사랑봉사대원에 의해 발굴되어 도배, 장판을 교체할수 있게 되었다.

봉사대 관계자는 “어르신이 앞으로는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지내실수 있을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석문사랑봉사대는 당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전경환) 지원 하에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대상을 직접 발굴하여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외신문=강봉조 취재본부장 newspolice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