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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진경찰署,바다이야기,불법게임장 단속.게임기 30대 압수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3/06 [21:49]

(속보) 당진경찰署,바다이야기,불법게임장 단속.게임기 30대 압수

강봉조 | 입력 : 2015/03/06 [21:49]

사무실 위장 불법게임장 운영

[당진 = 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당진지역에 위치한 사행성 불법게임장이 독버섯처럼 퍼지고 있는 가운데 6일 당진시 합덕읍 소재 상가건물 3층에서 일명‘바다이야기’라는 불법사행성행위 영업을 한 업주 A씨를 검거해 수사 중이다.

피의자는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등급분류를 받지 않은 불법 사행성게임기인 ‘바다이야기’게임기 30여대를 설치하고, 운영을 해왔으며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일반 회사사무실로 위장하였고, 창문을 검은색 선팅지로 둘러 경찰의 단속망을 피하기 위한 업주의 교묘함을 엿볼수 있었다.

이에 당진경찰은 사행성게임장을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악으로써 악질적인 범죄이므로 철저히 단속해 뿌리 뽑는다는 단호한 단속의지를 밝혔다.

내외신문=강봉조 취재본부장 newspolice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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