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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署, 상가 및 빈집털이 4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06 [09:09]

천안동남署, 상가 및 빈집털이 4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5/03/06 [09:0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상가 및 빈집에 침입하여 금반지, 현금, 담배 20보루 등 350만원 상당을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동남경찰서는, 6일 피의자 A씨(43세)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2014년 9월 30일 01:00경 천안시 동남구 ○○로 소재 빈집에 담을 넘어 들어가 금반지 10돈(시가 200만원), 현금 100만원, 담배 20보루(시가 50만원) 등 도합 35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A씨는 2015년 2월 25일까지 총 9회에 걸쳐 1,7000만원 상당의 귀금속 및 현금 등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분석으로 인상착의 특정한 후 천안 동남구 ○○로 소재 한 PC방에서 긴급체포하여,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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