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주차된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 있던 산소절단기와 구리파이프 등을 절취한 70대 고물수집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5일 산소절단기와 구리파이프 등 30만원 상당을 절취한 K씨(70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K씨는 지난 달 2월 10일 12:00경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소재 ○○식당에 주차된 화물차량 적재함에 실려 있던 30만원 상당의 산소절단기와 구리파이프 등을 1톤 화물차량에 싣고 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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