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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원룸서 송신기 이용 사기도박 벌인 일당 3명 입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05 [09:53]

완산경찰, 원룸서 송신기 이용 사기도박 벌인 일당 3명 입건

편집부 | 입력 : 2015/03/05 [09:5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원룸에서 사기도박을 벌인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5일 렌트카에 설치한 모니터를 보면서 송신기를 이용, 속칭 ’훌라‘ 사기 도박을 벌인 피의자 Y씨(22세)등 3명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지역 선 후배 사이로 지난 3일 15:00경부터∼17:50경 까지 전주시 완산구 소재 ○○원룸으로 피해자를 유인한 후 속칭 ’훌라‘ 도박을 하면서 미리 렌트카에 설치한 모니터를 보면서 송신기를 이용, 카드를 알려주는 방법으로 사기도박을 벌이고 3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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