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부산=장현인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5일 오전 11시 30분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세미나실에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병원학교 개교식'을 갖는다.
이날 개교식에는 해운대백병원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부 관계자 및 부산배화학교와 교육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병원학교는 장기간 투병 중인 학생들의 유급사태를 방지하고 교육연속성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교육청은 이번 개교식으로 인제대해운대백병원,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등 총 4곳의 병원학교를 운영하게 되며 월 평균 50여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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