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청양경찰서는, 4일 자신이 근무하는 타이어 판매점에 침입하여 케비넷에 보관된 현금을 절취한 K씨(29세)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피의자 K씨는 지난 3월 1일 21:00경 자신이 근무하는 청양군 소재 타이어 판매점 사무실에 침입 캐비넷 등에 보관되어 있던 현금 177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족적을 확보하여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자의 소행으로 판단, 종업원 상대로 범행을 추궁 범행을 자백 받아 검거하는 한편, 현금 937,000원, 피해자에게 환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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