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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이전·사업화지원 활성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04 [06:11]

기보, 기술이전·사업화지원 활성화

편집부 | 입력 : 2015/03/04 [06:11]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의 기술거래시장 활성화 사업이 기술 이전 업무를 시작한 2001년 이후 최대성과를 달성했다.

 

지난해 기술이전계약 166건(이전기술 254건), 거래금액 63억원, 지식재산인수보증 222억원을 공급하고 중개수수료 127백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특히 기술이전실적의 89%는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에 대한 이전으로, 국가 R&D성과의 사업화 촉진에 큰 역할을 했다. 다른 공공기술거래기관과 대비해 기술이전 계약건수가 8배에 이르고, 기술이전 담당인력의 1인당 생산성이 타기관 평균 실적을 상회하는 등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업무에서 탁월한 우수성을 보여줬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에 기보가 달성한 성과는 거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기술 상담을 실시하여, 기존의 공급자 중심 기술이전정책의 틀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지원방식을 채택한 것이 주요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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