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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교통불편 해소 위한 신속대응팀 발대식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27 [14:35]

대전경찰청, 교통불편 해소 위한 신속대응팀 발대식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2/27 [14:3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에서는, 27일 오전 11시 시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대전청사 앞에서 모범운전자?녹색연합회원 등 경찰관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불편 신속대응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추진목적과 배경을 설명하고 신속대응팀 명칭수여와 함께 싸이카?순찰차 합동으로 대전시내 일원 퍼레이드를 하며 신속대응팀의 발대 취지를 시민에게 알렸다.

 

대전경찰은 旣 경찰서에서 2대씩 운영중이던 싸이카를 지방청으로 집중배치 하여 구역별 책임관리 뿐 아니라 구역이 다르더라도 가장 근접하고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신속대응팀을 보내 국민불편을 해소하고 관할이 틀린 경찰서별로 공조 및 지원시 애로점을 개선하였다.

 

또한, 교통정보센터에서는 CCTV를 활용 교통사고?고장차량 등으로 돌발상황이 발생하거나 교통량이 증가할 경우 가장 가까운 신속대응팀과 지역?교통순찰차량을 신속히 출동시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출?퇴근시간대에는 교통?지역경찰이 정체 해소를 위하여 121개소에 배치되며 휴일 쇼핑센터 및 전통시장 주변 41개소에 집중배치 되어 정체 해소에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

대전경찰청은 금번 교통불편 신속대응팀 발대를 계기로 조직력과 기동성을 살려 현장대응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대전경찰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대전만들기에 적극 나서서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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