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중장비 이용 조경수를 절취한 40대 중장비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김제 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L씨(47세, 중장비기사)는 지난 해 2014년 11월 27일 13:00경부터~ 같은 달 29일 13:00경 사이 김제시 용지면 효정리 소재 피해자 H씨의 밭에서 단풍나무 6주와 백일홍나무 1주 시가 7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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