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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도로 표지병 절취한 30대 등 고물업자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26 [12:13]

덕진서, 도로 표지병 절취한 30대 등 고물업자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5/02/26 [12:1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덕진경찰서는, 26일 노상에 설치된 표지병을 3회에 걸쳐 절취하여 고물상에 팔아넘긴 피의자 L씨(37세) 및 이를 매입한 고물상 업주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고물상을 운영하는 자들로 지난 2월 10일 14:00경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소재 한 노상에서 도로시설물 공사업자를 가장하고 노상에 설치된 표지병을 괭이 이용 3회에 걸쳐 84만원 상당 58개를 절취하여 고물상 업주에게 되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피의자 L씨가 절취한 표지병이 장물임을 알면서도 3회에 걸쳐(1kg당 1,000원)매입한 고물상 업주도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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