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26일 주방에서 커피를 끓이는 사이 안방에 침입, 화장대 패물함에 있던 귀금속 8점 34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A씨(여,33세)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달 1월 28일 15:00경 천안시 동남구 소재 ○○아파트 지인의 집에서 점식식사를 한 후 피해자가 주방에서 커피를 끓이는 사이 안방에 들어가 금목걸이 1점, 반지 3점, 귀걸이 1세트, 팔찌 1점, 쌍가락지 등 총 34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의 妻와 문화센터에서 어울리는 일행 3명이 피해자의 집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피의자 A씨 혼자 안방에 들어갔던 사실을 확인하고 검거하여 피해품 8점을 가환부 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