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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 조선대에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 받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25 [11:53]

윤상현 의원, 조선대에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 받아

편집부 | 입력 : 2015/02/25 [11:53]


 

윤상현(인천 남구 을) 새누리당 의원이 25일 조선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신순철 원광학원 이사장은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제18대, 제19대 의원에 당선되어 폭넓은 의정활동으로 2009년과 2014년 두 차례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여 대한민국의 정치발전과 선진화에 앞장섰으며. 또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중단 촉구 결의안 제안과 다수의 입법 발의 등을 통해 한반도 긴장 완화와 남과 북의 화해 협력을 위한 노력과 공로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는다고 조선대학 쪽이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 수여의 뜻을 밝혔다.

 

조선대(총장 서재홍) 측은 윤상현 의원이 우수한 인재의 수도권 대학 집중으로 지역 인재의 지역이탈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지역 균형 발전을 저해하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정부가 시행하는 2014년도 대학 재정지원 국책 과제 사업에 지방대학이 선정되는 데 적극 지원하여 지방 대학 육성과 지역 균형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윤상현 의원은 서울대를 거쳐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새누리당 사무총장, 원내수석부대표, 대변인등과 대선때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수행 단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서울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미국 존스 홉킨스 국제관계대학원(SAIS) 한국학 교수, 하버드대학 객원연구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윤상현 의원과 원광학원 신순철 이사장에게도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한편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은 25일 오전 10시 30분 해오름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4학년도 대학원 학위 수여식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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