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최근 흉기를 사용한 범행이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불안요소로 작용함에 따라 지난 “1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흉기휴대 우범자 등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이번 집중단속 활동은 최근 흉기를 사용한 범죄가 증가하고 흉기 등이 범행에 이용되지 않더라도 강력 범죄로 연계될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분위기를 제압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범죄에 공용될 우려가 있는 흉기나 기타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제공 또는 알선하는 행위, 외국인 관련 국적별 대립 또는 자국인 이익을 위한 흉기사용 폭력행위나 휴대행위에 초점이 맞춰진다.

내외신문=강봉조 취재본부장 newspolice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