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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 전국 고층 아파트 귀금속 상습털이 50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24 [10:03]

아산경찰, 전국 고층 아파트 귀금속 상습털이 50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5/02/24 [10:0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국 고층 아파트를 상대로 10회에 걸쳐 2,8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상습으로 절취한 50대가 특가법 절도혐의로 구속됐다.

24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H씨(51세)는 지난 달 1월 23일 광주 북구 하백로 소재 ○○아파트 옥탑방 창문을 깨고 침입하여 귀금속을 절취하는 등, 같은 해 2월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전국의 고층 아파트를 상대로 침입하여 2,8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층아파트 침입절도 사건의 동일범으로 판단하고, 도주로 동선 설치 CCTV 분석으로 용의차량 차종, 색상 등을 확인 후 지난 2월 17일 14:50경 수원에서 피의자 차량 추적수사 중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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