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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비닐하우스서 배관 파이프 및 벨브 절취한 50대 입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24 [09:48]

농가 비닐하우스서 배관 파이프 및 벨브 절취한 50대 입건

편집부 | 입력 : 2015/02/24 [09:4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농가 비닐하우스 창고에 침입하여, 배관 파이프 등 밸브 6개를 절취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청양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P씨(58세)는 지난 2월 16일 16:10경 청양군 비봉면 소재 피해자 L씨(60세)의 농가 비닐하우스 창고에 들어가 절단기 이용 시가 20만원 상당의 PVC파이프와 연결된 밸브 6개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 수사로 피의자 P씨를 특정하고 주거지에서 피해품을 발견한 후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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