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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자 만나’ 이혼한 前 처 출입문 4차례 손괴한 7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23 [16:41]

‘젊은 남자 만나’ 이혼한 前 처 출입문 4차례 손괴한 7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5/02/23 [16:4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5년전 이혼한 前 처 자택에 찾아가 출입문 번호키를 4차례에 걸쳐 손괴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75세)는 5년전 이혼한 前 처를 가끔 만나 관계를 유지하여 오던 중 젊은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며, 지난 해 2014년 10월 28일 09:30경부터 ~ 같은 해 12월 26일 14:30경 사이 전 처 H씨(여,57세 남원시)의 자택 출입문 시가 185,000원 상당의 번호키를 4회에 걸쳐 망치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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