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5년전 이혼한 前 처 자택에 찾아가 출입문 번호키를 4차례에 걸쳐 손괴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75세)는 5년전 이혼한 前 처를 가끔 만나 관계를 유지하여 오던 중 젊은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며, 지난 해 2014년 10월 28일 09:30경부터 ~ 같은 해 12월 26일 14:30경 사이 전 처 H씨(여,57세 남원시)의 자택 출입문 시가 185,000원 상당의 번호키를 4회에 걸쳐 망치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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