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은, 지난 2월 9일부터 설날 전후 형사활동을 강화한 결과, 비교적 안정된 치안을 유지 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형사인원 343명을 동원 각종 범죄 단속결과, 전년 대비 5대범죄 발생 91건(12.7%) 감소, 검거 96건(24.4%)증가로 전체적인 검거율 23.5%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설날 전?후 적극적인 형사?방범활동의 전개 결과이며, 절도 발생 120건(26.9%) 감소로 5대 범죄 검거율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충남경찰은 적법절차를 준수하여 설날 전?후 형사활동과 연계, 세심하고 따뜻한 경찰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이 공감하는 형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