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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저수지서 4세 아들과 40대 母 숨진 채 발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22 [10:18]

청도 저수지서 4세 아들과 40대 母 숨진 채 발견

편집부 | 입력 : 2015/02/22 [10:1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청도경찰서는, 지난 21일 오전 10:45경 청도군 청도읍 무등리 소재 한 저수지에서 A군(男, 4세)가 사망한 채 물위에 떠있는 것을 낚시객에 의해 발견되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변사자 A군(男)은 발견 당시 옷을 입은 채 변사체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변사자 A군의 母가 이날 승용차량 이용 주변을 운행한 사실을 확인하고, 같은 날 17:50경 경산시 ○○저수지에서 변사자 A군의 母 B씨(여,45세)가 사망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母子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부검하는 한편, 가족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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