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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빈집털이 범행을 벌이던 2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20 [21:15]

설 명절 빈집털이 범행을 벌이던 2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5/02/20 [21:1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설 명절 성묘를 간 틈을 이용 빈집털이 범행을 벌이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부산서부경찰서 송도지구대에 따르면 피의자 K씨(20세)는 지난 19일 11:50경 부산 서구 충무대로 000길 소재 피해자 김 모씨 주택의 출입문 샷시를 강제로 흔들어 파손하고 들어가 절취품을 물색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 됐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피의자 K씨는 이날 19일 11:50경 피해자 김씨가 설 명절을 맞아 성묘를 가는 것을 주변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침입하여 절취품을 물색하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되어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피의자 K씨를 검거,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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