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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署, 특가법 상습절도 3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17 [10:01]

천안동남署, 특가법 상습절도 3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5/02/17 [10:0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17일 교회의 가스배관타고 피해자 서재에 침입 현금 300만원을 절취한 A씨(30세)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해 2014년 9월 26일 07:00경 천안시 동남구 ○○길 소재 ○○교회 뒤편 가스배관을 타고 피해자 B씨(53세)의 서재로 침입하여 책상 서랍에 보관된 현금 300만원을 절취하는 등 6회에 걸쳐 상습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주변 CCTV열람하여 범행 장면 및 피의자 인상착의 확보한 후 검거하여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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