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투고문> 당진경찰서,설 제수 용품을 잘 살펴보자(불량식품 근절)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2/16 [11:08]

<투고문> 당진경찰서,설 제수 용품을 잘 살펴보자(불량식품 근절)

강봉조 | 입력 : 2015/02/16 [11:08]


당진경찰서 수사과 경장 이한옥

얼마전 경북 칠곡에서 유통기한이 2년이상 지난 돼지고기 오돌뼈를 정상돼지고기와 혼합 판매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의 먹거리를 위협하고 있다.

설 명절 전후 선물용 농축산물과 차례용 식품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명절특수성에 편승하여 국민들의 건강을 “돈벌이에 악용”하는 악덕 식품업자가 기승을 부릴것으로 보여진다.

전국 경찰관서에서는 불량식품 전담반을 편성하여 악의적 불량식품 사범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사법처리를 통해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설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집중단속을 추진중이다.

실질적인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서는 관련업계의 자율적인 정화노력이 매우 중요한 만큼, 업계 종사자들은 불량식품을 만들어 판매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

 

먹거리 안전확보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를 적극 신고하여 주길 바란다.

비위생적인 설명절 성수식품 근절로 안전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길 기대해 본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