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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현 동해해경안전본부장, 속초지역 치안현장 점검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2/13 [20:41]

박찬현 동해해경안전본부장, 속초지역 치안현장 점검

강봉조 | 입력 : 2015/02/13 [20:41]


-설 연휴 비상 경계 강화 및 해양안전사고 예방 강조-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순길태)는 13일 박찬현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이 설 연휴 전 동해안 최북단 접적해역 치안현장 점검 차 속초지역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박찬현 본부장은 속초해양경비안전서 거진안전센터, 대진출장소 등을 방문하여 해양사고 예방실태를 점검하고,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동해합동작전지휘소도 방문하여 유관기관간의 협력체계도 강화했다.

 

박 본부장은“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해양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비상 경계근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고,“북한의 국지적 도발 등 각종 상황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28일 제2대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으로 취임한 박찬현 본부장은 부산 출신으로 국토해양부 치안정책관, 해양경찰청 재정담당관, 포항?부산?통영해경서장,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장비기술국장을 역임했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newspolice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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