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는, 지난 2월 9일 심야시간 불특정 피해자를 폭행하고 현금을 강취한 강도 3명을 검거한 유등지구대 임경택 경위에 대하여 대전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임경택 경위와 조승희 순경은 지난 2월 9일 밤 귀가하는 피해자 A씨를 폭행한 후 현금 등을 강취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피해자 진술과 피의자의 이동경로 및 CCTV 분석으로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보하여 1시간 30분 만에 발견하고 검거하였다.
대전지방경찰청 김귀찬 청장은 두 경찰관의 발 빠른 신속 대응과 범인 검거에 기여한 임경택 경위에게 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조승희 순경에 대해서는 경찰청창 표창이 내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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