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산경찰서에서는, 심야 주유소에 침입하여 현금 등을 절취한 피의자 A씨(18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2월 11일 00:06~04:03경 사이 경산시 소재 3곳의 주유소 사무실에 순차 침입하여, 현금 등 23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피의자 A씨는 돈이 없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추가 범행이 더 있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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