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장(치안감 김귀찬)은, 11일 오후 16:00경 대전 서구 정림동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돈보스코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돈보스코의 집은 1995년도에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평소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11세~18세의 남자 청소년 11명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귀찬 대전경찰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복지활동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민족 고유 명절에 자칫 소외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원생들에게 용기를 갖고 꿋꿋하게 생활하도록 위로?격려하며, 미래에 올바르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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