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아산署, 손님가장 금목걸리 절취한 일당 3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11 [13:46]

아산署, 손님가장 금목걸리 절취한 일당 3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5/02/11 [13:4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아산경찰서는, 11일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금목걸이를 건네받아 도주하는 방법으로 범행을 벌인 일당 3명을 검거하여 이중 피의자 C씨,S씨, 2명을 구속하고 J씨를 불구속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C씨, S씨 등은 지난 1월 23일 15:12경 아산시 ○○길 소재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금목걸이 1개 (시가200만원) 상당을 건네받아 도주하는 등 또, 지난 2월 5일 관내 2개소의 금은방에서 같은 방법으로 금 목걸이 2개 시가 63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피의자 J씨(18세)은 지난 1월 26일 15:12경 아산시 ○○동 소재 “○○금은방”에서 같은 방법으로 금팔찌(150만원)를 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J씨를 사건 발생지 도주로 CCTV분석 및 탐문수사로 검거하는 한편, C씨와 S씨 등은 旣 검거된 J씨의 진술 및 CCTV분석으로 검거하여 금목걸이,금팔찌 3개(830만원 상당)등 금목걸이 처분 금액 130만원을 압수하여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