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자신이 전에 근무하였던 게임장에 침입하여 현금을 절취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보령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E씨(23세)등 2명은 지난 2월 6일 03:25경 보령시 ○○길 소재 ○○게임랜드 후문 유리창을 돌멩이로 손괴한 후 침입하여현금13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얼마전 같은 게임장에서 일을 하다가 그만둔 종업원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들어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여관에 투숙중인 피의자 E씨를 임의동행한 후 공범을 순차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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