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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청문회' 열리는 날, 홍준표 "공직에 있는 동안 자기 주변관리 철저히 해야.."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10 [18:33]

'이완구 청문회' 열리는 날, 홍준표 "공직에 있는 동안 자기 주변관리 철저히 해야.."

편집부 | 입력 : 2015/02/10 [18:33]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연초 대권도전 선언한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린 10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에 “세상에 비밀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긴다”고 했다.

 

 

홍 지사는 “내가 공직후보자가 되어서 인사청문대상이 되면 과연 어떤 의혹들이 대상이 될까 자문해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공직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자신과 주변관리를 좀 더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된다.” 고 말했다.

 

홍 지사는 최근 “나는 돈과 여자로부터 자유롭다”며 “이 때문에 지금까지 정치인으로서 생명을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홍 지사의 페이스 북 글을 접한 네티즌은 “공직자는 청렴이 생명입니다.”, “지도층에 계신분들이 범법행위에 대한 집단 불감증에 걸린건지..서민들이 볼때 너무 심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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